"내 예금은 금융기관이 망해도 돌려받을 수 있는 건지."
이런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예금보험공사가 1일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
지(www.kdic.or.kr)를 찾아가볼만 하다.

여기에 접속하면 <>예금보호제도 안내 <>보호대상 기관 및 상품 <>예금보험
공사 소식 <>금융기관 현황 등이 소개돼 있다.

"보호대상 기관 및 상품" 메뉴에서는 각 금융권별로 어떤 예금이 보호대상
이고 아닌지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자신이 갖고 있는 예금의 이름만 써넣으면 예금보호 대상인지 여부를
알려주는 코너도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