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태 해태제과 대표는 2일 박영숙 "사랑의 친구들" 총재에게 2천3백만원의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한마음껌 판매수익금의 일정비율을 결식아동기금으로
낼 계획이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