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3일 일본 도쿄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
''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의 국제컨퍼런스 연설에서 아시아국가 공동의
채권시장과 신용평가기관 창설을 제안했다.

그는 또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공동책임론
도 제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