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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업률 29년만의 최저치 .. 지난달 4.2%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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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미국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2%로 29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지난 4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그러나 이같은 실업률하락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중 신규취업자수는
    4월의 34만3천명에 훨씬 못미치는 1만1천명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5월 실업률이 미국의 금리인상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경제 전문가들은 "실업률은 하락했으나 신규취업자수가 적은 까닭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5월의 노동시장상황을 금리정책에 연관짓기가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이와관련, 월가의 대다수 금융전문가들은 이같은 노동시장상황을 감안
    하더라도 FRB가 오는 29-30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90%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어 오는 16일 발표되는 5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이 FRB의 금리인상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멜론은행의 그랜트 윌슨 부사장은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에서 에너지가격을
    뺀 핵심 물가의 상승률이 0.3% 이상일때는 이달말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하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핵심 물가가 0.4% 상승, 인플레우려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공업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백36.15포인트가 오른 10,799.84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달러가치도 전날의 달러당 1백21.53엔에서 1백22.24엔으로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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