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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고점 뚫은 '폭등주가' 긴급점검] '증시 신기록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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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시장에 신기록 잔치가 벌어졌다.

    주가 폭등으로 각종 증시 기록이 경신됐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10일 연속 상승세를 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10일동안 상승한 날수를 퍼센트로 나타낸 투자심리도가 1백%에 달했다.

    지난 3월말부터 4월중순까지 10일 연속 상승한 기록을 깰 것인지 관심사다.

    이날 상승폭도 44.82포인트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 4월19일의 41.45포인트를 가볍게 웃돌았다.

    한전 포철 한국통신 SK텔레콤은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백52만8천원으로 올랐다.

    10일째 오르며 최고가 황제주로서 위용을 더해가고 있다.

    이들 지수관련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 종합주가지수도 더욱 더 상승추진력을
    얻게 된다.

    삼성증권 국민은행 등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선물.옵션시장에서도 신기록이 풍성했다.

    상장된 선물4개 종목이 모두 100포인트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최근월물인 선물6월과 차근월물인 선물9월물은 각각 7.50포인트와
    7.70포인트의 상승폭을 보여 102.35,103.10에 마감됐다.

    선물가격이 1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장된 지난
    96년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96년 5월27일 101.40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선물시장 개장시 가격은 108.50이었다.

    옵션시장에서는 행사가격이 97.5인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6일동안 무려
    60배이상 올랐다.

    1천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6억원이상으로 불어나는 요술을 발휘한 셈이다.

    코드닥시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11.82포인트가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50.45에 마감됐다.

    지난달 5월31일의 145.48을 훨씬 넘어섰다.

    이날 상승폭도 역시 사상최고다.

    코스닥시장은 이나 거래대금도 2천1백96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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