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고점 뚫은 '폭등주가' 긴급점검] '외국인 왜 파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 투자자들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이틀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쌍끌이를 주도했던 투신 등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수백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외국인은 지난 4일 3백30억원어치를 순매도한데 이어 7일에도 4백3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요 순매도 종목은 국민은행 호텔신라 LG화학 오리온전기 한전 주택은행
    삼성전자 삼성증권 삼성전관 등이었다.

    반면 순매수 종목은 LG전자 SK 신한은행 대우증권 LG종금 대림산업
    등이었다.

    외국인들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증시관계자들은 주가가 오른데 따라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엔화가치 불안, 미국금리인상 우려감, 중국 위안화불안 등이 잠재적인
    악재로 남아 있어 일단 이익을 챙기고 보자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엥도수에즈WI카증권의 김기태 영업담당이사는 "대부분은 차익을 실현시킨
    뒤 적절한 싯점에 다시 매수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상승세로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미 추격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

    ADVERTISEMENT

    1. 1

      개미들 돈 싸들고 몰렸다…레버리지·곱버스 ETF '인기'

      고위험·고수익 투자상품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인기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국내 증시가 한동안 갇혀 있던 ‘박스권’을 벗어나자 수익을 좀 더 빠르게 키우려는 투자자들이 몰...

    2. 2

      머스크 한 마디에…한화솔루션 주가 '들썩' [종목+]

      한화솔루션 주가가 이달 들어 불과 5거래일 만에 50% 넘게 폭등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태양광 활용 구상 소식이 도화선이 됐다. 올해 주력 사업인 태양광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

    3. 3

      '블루칩' 랠리…클라우드만 내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기술주에 있어 힘겨웠던 한 주가 상승세로 마무리됐습니다. 아마존이 2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은 아마존과 알파벳, 메타 등 몇몇 하이퍼스케일러에 그쳤습니다. 막대한 AI 투자의 혜택을 입을 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