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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금융상품] 동부화재 '프로미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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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의 프로미 건강보험이 시판 1주일만에 4만5천6백51건이 팔리는 등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따라 들어온 보험료만 11억9천8백만원에 이른다고 동부측은 밝혔다.

    한달 보험료가 고작 2만원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해 볼 때 폭발적인 판매고
    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보험사가 새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첫선을 보이면 전국적인 영업망에
    비상을 걸기 마련이다.

    설계사 대리점에게 이 상품을 팔도록 독려를 한다.

    첫 단추를 잘 껴야 하듯 보험상품도 고객에게 선보인 후 1-2개월안에 그
    상품의 성공여부가 판가름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일선 영업조직도 신 상품을 팔기가 보다 쉽다.

    고객의 새로운 욕구를 가장 많이 반영한데다 경쟁회사의 유사상품에 비해
    경쟁력있게 설계하기 때문이다.

    고객들에게 이같은 장점을 부각시킬 경우 계약을 성사시킬 가능성도 높다.

    이같은 신상품 출시및 대대적인 판촉전략을 감안해도 동부화재의 프로미건강
    보험은 시판 초 판매추이를 볼 때 한번 쯤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동부화재는 이 상품의 장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 설명한다.

    무엇보다 저렴한 보험료수준.

    월 2만원대 보험료는 지금까지 나온 유사상품에 비해 절반정도에 불과하다고
    동부측은 설명했다.

    또 누구나 자주 걸리는 감기에서부터 치명적인 암에 이르기까지 보장해주는
    광범위한 보험혜택이 가입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풀이하고 있다.

    이 상품이 등장한 시기도 적절했다.

    의료보험이 크게 오르는 등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 시점이 잘 맞아떨어졌다.

    프로미건강보험은 신상품 답게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됐다.

    가입자가 병원과 의료분쟁에 휘말리게 됐을 때 부담해야 하는 법률비용을
    보장해준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고객에 대해선 보험료를 1% 할인해주기로 했다.

    비흡연자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통계에 따른 보험료 차등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본전생각이 남달리 강한 한국인 정서를 감안해 만기가 되면 낸 보험료를
    모두 되돌려준다.

    저축성격을 띠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남성과 여성이 별도로 가입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여성용은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 유방장해 골반내 장기질환 생식기
    질환을 중점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은 10년과 15년 두 가지가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상품구성이 달라지기도 한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프로미건강보험 보상 내용 ]

    <> 7대질환 의료비(심장.뇌혈관.간.고혈압)

    - 수술비 : 1회당 4백만원
    - 장기간병비 : 최고 1천만원

    <> 질병 및 상해치료비

    - 의료보험 급여중 본인부담분(최고 1백만원)

    <> 의료사고 법률 비용

    - 최고 2백만원

    <> 암

    - 수술비 : 1회당 5백만원
    - 입원비 : 3일초과 하루 10만원(최장 1백20일)

    <>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 진단시 : 5백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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