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환당국 시장개입, 원화가치 하락세로...한때 1,150원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으로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전날 종가(1천1백65원50전)보다
    높은 1천1백65원에 첫거래를 시작한뒤 한때 1천1백58원50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마감무렵 한국은행이 시장에 직접 개입하며 1천1백75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은은 이날 1억달러 이상의 달러화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지난 9일에도 약1억5천만달러를 매입했다고 외환딜러들은
    설명했다.

    원화가치는 1천1백67원에 마감됐다.

    외환딜러들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엔화가 달러당 1백19엔대에서
    1백17엔대로 올라선데 따라 원화가치 강세기조가 형성돼 있다"며
    "그러나 당국의 개입의지도 강한 편이어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금값’ 된 국민생선 고등어

      고등어 가격이 어획량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크게 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염장 고등어 한 손 평균 가격은 1만363원으로 1년 전 동기에 비해 28.8% 올랐다.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방문객이 생선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 2

      '탈팡 반사익' 롯데택배 주 7일 배송

      롯데글로벌로지스는 4일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주 7일 배송을 시작한 CJ대한통운, 한진에 이어 롯데택배도 새해부터 주 7일 배송에 나서는 것이다.롯데택배는 전국 시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집·배송 업무를 한다. 읍·면·리와 제주 지역은 제외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배송’, 철도·항공으로 당일 배송하는 ‘어전트배송’ 등을 운영 중이다. 주 7일 배송 시행으로 기존 서비스와 상호 보완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쿠팡 정보 유출 사태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네이버, G마켓 등으로 분산될 조짐을 보이자 롯데도 주 7일 배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휴일 물량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배태웅 기자

    3. 3

      제주발 진에어 여객기서 연기 발생…122명 대피 소동

      제주에서 포항공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여객기 내에 연기가 들어차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436편 기내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연기가 유입돼 탑승 중이던 승객과 승무원 122명이 대피했다. 연기가 감지되자 조종실에 내부 알람이 울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점검 결과 해당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보조동력장치(APU) 내부 결함으로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편에는 대체편이 투입돼 당초 출발 시간보다 약 4시간 늦게 출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