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은 토마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유산균 발효음료
"발효토마토500"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비피더스를 비롯한 복합유산균이 유산균음료 법정기준의 5백배에 달할 만큼
많이 들어 있고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변비 개선에
좋다고.

1백50ml짜리 1병에서 나오는 열량이 드링크요구르트의 절반 수준인 65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음료로도 적합하다.

값은 7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