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4일부터 24일까지 모두 6천6백94명의 공공근로인력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여성복지도우미 3천명 <>생활용품 재활용인력 1천12명
<>방문간호인력 1천명 <>저소득아동생활지도인력 8백20명 <>경증장애인
도우미 4백40명 <>저소득층 자활 및 창업지원인력 4백22명 등이다.

이들에겐 하루 2만2천~3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지원희망자는 읍.면.동사무소나 사회복지관에 신청서 및 구직등록필증
(읍면동사무소 발급)과 함께 해당 자격증을 내야 한다.

해당 자격증은 방문간호인력의 경우 간호사면허증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저소득아동 생활지도인력은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증명서나 관련자격증,
경증장애인도우미는 장애인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문의 보건복지부 복지지원과 (02)504-6231.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