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시내버스노선 내달 대폭 조정 .. 서울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7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38개 노선이 연장.단축되거나 인근 노선과
    통폐합되는 등 대폭 조정된다.

    서울시는 14일 84개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신청안을 심사한 결과 도시형 버스
    30개 노선과 좌석버스 8개노선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에 따라 금천구 시흥2동과 동작구 노량진본동 사이를 다니는
    25-1번이 중앙대앞까지 1km 연장 운행된다.

    또 강동구 고덕동~송파구 가락농수산시장 구간을 운행하던 813-2번도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까지 연장된다.

    34-1, 59, 103-1, 404, 423, 567-1(좌)번 등은 연장 운행된다.

    반면 개포동과 신당동 사이를 운행하는 78-2번은 강남역~약수동 구간
    17.5km 가 단축되는 등 1, 22-1, 33-2, 73, 113(좌), 425-1 등은 단축
    운행된다.

    이와함께 김포공항에서 시청앞까지 운행하는 1002번 좌석버스는 올림픽대로
    운행구간이 가양동길로 바뀌는 등 모두 17개 노선이 일부 변경된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5일자 ).

    ADVERTISEMENT

    1. 1

      MLB 애틀랜타 김하성,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한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2026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된다.애틀랜타는 1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김하성은 5∼6월 정도는 돼야 경기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은 사실상 불발됐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에서 뛰며 타율 0.234,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의 성적을 냈다.시즌이 끝난 뒤인 지난해 12월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약 295억원)에 재계약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2

      법무법인 광장, 'M&A 명가' 50년 역사를 쓰다 [로펌의 역사]

      "인수합병(M&A) 거래가 성사되려면 광장부터 찾는다." 법조계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SK스페셜티 매각, 아워홈 인수, SK 리밸런싱 대규모 거래, LG화학 워터솔루션 사업 매각까지. 2025년 시장을 뒤흔든 대형 M&A의 중심엔 늘 법무법인 광장(Lee & Ko)이 있었다.1977년 이태희 변호사의 개인 법률사무소에서 출발해 올해로 49년째를 맞은 광장은 202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1973년 설립된 김앤장법률사무소에 이어 주요 로펌 가운데 두 번째로 '지천명(知天命)'을 맞는다. 변호사 604명, 매출 4309억원(2025년 기준). 1980년 설립된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로펌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종합로펌 반열에 올라섰다.  '한국형 로펌'의 탄생…이태희, 서구식 로펌의 꿈광장의 역사는 한국 법무법인의 태동기와 궤를 같이한다. 1977년 이태희 변호사가 '기업자문 전문 서구식 로펌'을 표방하며 이태희 법률사무소(Law office Tae Hee Lee)를 열었다. 당시만 해도 변호사가 개인 송사를 주로 맡던 시절, 그는 기업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들고나왔다.1981년 고광하 변호사가 합류하며 한미합동법률사무소(Law offices Lee & Ko)로 확대 개편됐고, 1985년엔 법무부 장관 승인을 받아 법무법인 한미를 정식 출범시켰다. 1990년대 들어선 기업자문팀, 금융팀, 해상보험팀, 특허상표팀으로 세분화된 파트너 체제를 확립하며 종합 로펌의 면모를 갖춰나갔다.  2001년 '역사적 합병'…국내 2위 종합로펌 탄생광장의 진정한 전기는 2001년 찾아왔다. 그해 6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인식. 국내 4위 로펌이던 '한미

    3. 3

      '65세 정년', 숫자보다 어려운 문제들 [지평의 노동 Insight]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초고령 사회 진입…이제야 불붙은 논의 유엔(UN) 기준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7% 이상인 단계고, '고령 사회'는 이 비율이 14% 이상인 단계를 의미한다. 한국은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후 2018년에 고령 사회가 됐고, 2025년경부터는 '초고령 사회'(노령 인구 20% 이상)에 진입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된 탓에 노동력 감소, 의료비 및 복지 부담 증가, 세대 갈등 심화 등 사회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동시에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고령자고용법, 법률 제11791호, 2013. 5. 22. 일부개정)이 시행된 지 10여년 만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려는 논의가 활발하다.  정년제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따져 보면, 생물학적 연령은 특정 근로자의 업무 수행 능력에 관한 절대 지표가 아니므로 단지 연령을 이유로 근로관계를 자동 소멸시키는 건 불합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근속 연수에 따른 임금 상승이 개별 근로자의 생산성을 초과해 계속됨으로써 기업이 과도한 부담을 안게 되는 것도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연공서열 임금 체계 하에선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의 필요성이 어느 정도 인정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는 '정년 연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 근로자에 일할 기회를 보장해 고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