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전제품 '판매금지 조치' .. 벨기에 정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벨기에정부는 14일 코카콜라를 마신 학생 수십명이 또 복통 등으로 입원함에
따라 코카 콜라 상표가 부착된 모든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조치를 취했다.
판금대상은 코카콜라 레귤러및 라이트, 체리코크, 환타, 스프라이트,
네스티스플래시, 봉 아쿠아, 킨리토닉 등이다.
뤽 반 덴 보쉬 보건부장관은 "음료가 병 등 어떤 용기에 담겨 있든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코카콜라 제품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중독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코카콜라 판금조치는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카콜라 벨기에 지사인 코카 벨기에는 지난 11일 북부 보르넴 마을
에서 초등학생 31명이 병에 담긴 코카콜라를 마신 뒤 앓아 눕자 예방조치로
2백cc 병 코카콜라 2백50만개를 회수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
따라 코카 콜라 상표가 부착된 모든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조치를 취했다.
판금대상은 코카콜라 레귤러및 라이트, 체리코크, 환타, 스프라이트,
네스티스플래시, 봉 아쿠아, 킨리토닉 등이다.
뤽 반 덴 보쉬 보건부장관은 "음료가 병 등 어떤 용기에 담겨 있든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코카콜라 제품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중독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코카콜라 판금조치는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카콜라 벨기에 지사인 코카 벨기에는 지난 11일 북부 보르넴 마을
에서 초등학생 31명이 병에 담긴 코카콜라를 마신 뒤 앓아 눕자 예방조치로
2백cc 병 코카콜라 2백50만개를 회수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