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나산 법정관리인에 백영배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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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은 15일 의류전문기업인 (주)나산의 새 법정관리인으로 백영배
전 효성물산 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백 관리인은 경기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양나일론
사장, 효성물산 사장, 효성물산 부회장, (주)효성 고문 등을 지냈다.
나산은 섬유산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백씨가 새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됨에 따라 경영의 조기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박기호 기자 kh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
전 효성물산 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백 관리인은 경기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양나일론
사장, 효성물산 사장, 효성물산 부회장, (주)효성 고문 등을 지냈다.
나산은 섬유산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백씨가 새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됨에 따라 경영의 조기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박기호 기자 kh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