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월 보험료 최저 50만원 상품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 보험료가 최저 50만원인 보험상품이 나왔다.
종신보험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온 보험중 가장 비싼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밀레니엄 리더스클럽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월 보험료가 최저 50만원인 이 상품은 가격이 비싼 만큼 가입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상해로 사망할 경우 최고 10억원을 지급하고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을
때는 5억원까지 보장한다.
또 계약자가 병원에 입원하면 하루당 20만원씩의 특실입원비를 준다.
골프를 칠때 홀인원에 성공하면 3백만원을 지급한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동차 사고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 수리후 집앞까지 배달해 주고 건강진단
예약대행및 검진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 부부 가족형 등 세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등이다.
보험료는 월 최저한도만 50만원으로 정해져 있을 뿐 상한은 없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종신보험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온 보험중 가장 비싼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밀레니엄 리더스클럽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월 보험료가 최저 50만원인 이 상품은 가격이 비싼 만큼 가입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상해로 사망할 경우 최고 10억원을 지급하고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을
때는 5억원까지 보장한다.
또 계약자가 병원에 입원하면 하루당 20만원씩의 특실입원비를 준다.
골프를 칠때 홀인원에 성공하면 3백만원을 지급한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동차 사고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 수리후 집앞까지 배달해 주고 건강진단
예약대행및 검진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 부부 가족형 등 세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등이다.
보험료는 월 최저한도만 50만원으로 정해져 있을 뿐 상한은 없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