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7일) 막판 오름세 꺾여 99.90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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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가지수 선물6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 오른 99.90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104선을 돌파했다.
미국 금리인상 압력이 줄어들었고 국내 금리도 소폭 하락해 급상승세를
탔으나 현물시장에서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져 선물가격도 상승폭이 줄어
들었다.
시장베이시스가 1.17포인트로 확대된 채 마감됐다.
신규 매수차익거래가 일며 프로그램매수규모가 2천66억원에 달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주제식 조사역은 "이날 일교차가 약 5포인트에
달했다"며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밝혔다.
현물시장 눈치보기가 이어지며 좀체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옵션시장에서도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이 혼조세를 보였다.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채 오락가락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장중 한때 104선을 돌파했다.
미국 금리인상 압력이 줄어들었고 국내 금리도 소폭 하락해 급상승세를
탔으나 현물시장에서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져 선물가격도 상승폭이 줄어
들었다.
시장베이시스가 1.17포인트로 확대된 채 마감됐다.
신규 매수차익거래가 일며 프로그램매수규모가 2천66억원에 달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주제식 조사역은 "이날 일교차가 약 5포인트에
달했다"며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밝혔다.
현물시장 눈치보기가 이어지며 좀체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옵션시장에서도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이 혼조세를 보였다.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채 오락가락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