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세계적 학술회 '설계자동화학회'서 최우수논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과학자 2명이 반도체 설계분야의 세계 최고학술대회인 "설계자동화
학회(DAC)"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종합기술원 임준서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종민 교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반도체 설계분야의 최신이론인 "심층 서브마이크론 연결선"에 관한
논문을 제출해 이 상을 타게 됐다.
심층 서브마이크론 연결선 이론은 반도체 설계때 인접 연결선에서 발생하는
신호들간의 상호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전력소모를 줄이고 칩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설계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주관하는 DAC 학회는 22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막된다.
세계 반도체 분야 권위자 1만5천여명이 참가, 1백90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학회(DAC)"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종합기술원 임준서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종민 교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반도체 설계분야의 최신이론인 "심층 서브마이크론 연결선"에 관한
논문을 제출해 이 상을 타게 됐다.
심층 서브마이크론 연결선 이론은 반도체 설계때 인접 연결선에서 발생하는
신호들간의 상호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전력소모를 줄이고 칩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설계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주관하는 DAC 학회는 22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막된다.
세계 반도체 분야 권위자 1만5천여명이 참가, 1백90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