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천만년전 추정되는 '최고 조류화석 발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과 미국 고고학자들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리 달린 조류의
화석을 작년 중국 고대 호수 퇴적물에서 발견했다고 네이처지 최근호가
밝혔다.
"콘퓨시우스오리니스 두이"로 명명된 이 새의 화석은 1억3천만년 전 것으로
모습이 딱다구리를 닮았다.
까마귀 크기의 이 새는 쥐라기 시대의 시조새로 부터 불과 1천만년~1천5백만
년 뒤에 나타났으며 1억2천만년 전에 사라졌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새는 이는 없으나 부리는 갖고 있는 약 7천만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화석을 작년 중국 고대 호수 퇴적물에서 발견했다고 네이처지 최근호가
밝혔다.
"콘퓨시우스오리니스 두이"로 명명된 이 새의 화석은 1억3천만년 전 것으로
모습이 딱다구리를 닮았다.
까마귀 크기의 이 새는 쥐라기 시대의 시조새로 부터 불과 1천만년~1천5백만
년 뒤에 나타났으며 1억2천만년 전에 사라졌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새는 이는 없으나 부리는 갖고 있는 약 7천만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