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코스 탐방] '제주 중문GC'..절벽옆 뛰어난 경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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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문GC는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국제적 퍼블릭코스.
코스(6천8백20m) 길이가 여느 골프장에 비해 약간 길다.
벙커수는 88개로 많은 편이며 워터해저드는 4개다.
8번홀 등에선 골퍼들이 그린과 페어웨이의 높낮이를 거꾸로 인식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코스는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국내 유일의 퍼블릭코스.
주변경관이 뛰어나다.
제주도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연중 라운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클럽하우스 식당은 1백명을 수용하며 별실이 4개 마련돼 있다.
연습장은 11타석규모에 비거리 2백30m.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호우대피소가 코스 곳곳에 설치돼 있다.
이 코스는 외국인 고객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지난해 외국인 내장객이 2만1천명에 달했다.
<> 이용법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해 있다.
그린피는 주중 9만4천원, 주말 11만원.
캐디피는 1백일 경우 3만원, 2백일 경우 5만원이다.
예약순 접수.
내국인은 라운드일 1개월전부터 예약받으며 외국인의 경우 3개월전부터 접수
한다.
연습공은 90개당 5천원.
전동카트대여료는 4만원, 수동카트는 5천원이다.
골프채 임대료는 2만5천원이다.
(064)735-1202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코스(6천8백20m) 길이가 여느 골프장에 비해 약간 길다.
벙커수는 88개로 많은 편이며 워터해저드는 4개다.
8번홀 등에선 골퍼들이 그린과 페어웨이의 높낮이를 거꾸로 인식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코스는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국내 유일의 퍼블릭코스.
주변경관이 뛰어나다.
제주도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연중 라운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클럽하우스 식당은 1백명을 수용하며 별실이 4개 마련돼 있다.
연습장은 11타석규모에 비거리 2백30m.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호우대피소가 코스 곳곳에 설치돼 있다.
이 코스는 외국인 고객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지난해 외국인 내장객이 2만1천명에 달했다.
<> 이용법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해 있다.
그린피는 주중 9만4천원, 주말 11만원.
캐디피는 1백일 경우 3만원, 2백일 경우 5만원이다.
예약순 접수.
내국인은 라운드일 1개월전부터 예약받으며 외국인의 경우 3개월전부터 접수
한다.
연습공은 90개당 5천원.
전동카트대여료는 4만원, 수동카트는 5천원이다.
골프채 임대료는 2만5천원이다.
(064)735-1202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