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6.22 00:00
수정1999.06.22 00:00
<>미국의 제약회사인 젠센은 항히스타민제인 히스마날을 더 이상 시장에
공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그렉 패니코 젠센의 대변인은 "히스마날의 공급중단은 영업상 판단에 따른
자발적인 조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젠센의 이번 조치가 미식품의약국(FDA)이 이 약품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