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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도 대손충당금 적립 .. 내달부터 회계준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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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신용금고들도 7월부터 여신을 회수가능성에 따라 구분해 회계처리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또 금고의 보유주식 뿐 아니라 채권도 시가로 평가하고 주식거래의 회계
    처리는 매매체결일을 기준으로 삼게 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상호신용
    금고업 회계처리준칙"을 제정, 99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금고는 대출채권을 회수가능, 회수불확실, 회수불가능 등으로
    구분해 회계처리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기존 5단계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그대로 적용하고 앞으로
    적립비율 조정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고는 자산건전성 분류에 따라 6월말부터 <>정상 0.5% <>요주의 1%
    <>고정 20% <>회수의문 75% <>추정손실 1백%의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이 기준은 요주의여신의 충당금 적립비율(은행은 2%)과 6개월이상 이자
    연체시 고정여신(은행은 3개월이상) 분류 등에서 은행과 차이가 있다.

    이와함께 증선위는 법정관리, 화의 등의 절차에 들어간 금고의 채권이
    대출금리 인하, 상환기간 연장 등으로 실질가치가 떨어지면 당기손실로
    반영토록 했다.

    < 오형규 기자 o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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