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II면톱] 등촌동 통합병원터에 아파트 단지 들어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서구 등촌동 육군통합병원터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통합병원이 분당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곳에 2천2백여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통합병원 부지는 총 3만6천2백41평으로 2만평은 아파트 건립용으로,
나머지는 공원 등으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우가 공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가 시공할 경우 영등포 하이트맥주공장터 개발때와 마찬가지로 조합원을
모집,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빠르면 10월께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대우는 34평형 단일평형이나 23평형에서 33평형까지 중형평형 위주로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면 전체 가구수는 줄어들게 된다.
단지안에는 공원외에도 공공시설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통합병원부지는 지하철 목동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이고 공항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매봉산 자락에 위치, 주거환경도 양호하다.
< 고경봉 기자 kg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
통합병원이 분당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곳에 2천2백여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통합병원 부지는 총 3만6천2백41평으로 2만평은 아파트 건립용으로,
나머지는 공원 등으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우가 공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가 시공할 경우 영등포 하이트맥주공장터 개발때와 마찬가지로 조합원을
모집,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빠르면 10월께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대우는 34평형 단일평형이나 23평형에서 33평형까지 중형평형 위주로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면 전체 가구수는 줄어들게 된다.
단지안에는 공원외에도 공공시설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통합병원부지는 지하철 목동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이고 공항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매봉산 자락에 위치, 주거환경도 양호하다.
< 고경봉 기자 kg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