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지법, 홍두표 전 KBS사장에 징역 3년 선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호원 부장판사)는 25일 신동아그룹
    최순영회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년이 구형된 홍두표 전 KBS사장에게 특가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공기관의 장으로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것은
    엄벌에 처해야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자수한 점 등을 감안해 형량을
    최대한 줄여 선고한다"고 밝혔다.

    홍씨는 KBS 사장이던 지난 96년 12월께 여의도 6.3빌딩내 멤버스 클럽
    가버너스 챔버에서 최회장으로부터 "신동아그룹에 대한 보도를 잘 해주고
    임직원 퇴직급여 충당금을 대한생명에 예치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기속기소됐다.

    손성태 기자 mrhand@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계란수급 불안에…美신선란 수입

      26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계란 수입업체에서 직원들이 미국산 신선란을 포장해 옮기고 있다.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공급 불안에 대비해 미국에서 224만개의 신선란을 수입해 30일부터 시...

    2. 2

      치위생사의 이상한 취미…환자 등 대상 499차례 불법 촬영

      치과 의원 엑스레이(X-Ray) 촬영실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여성 수백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치위생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5-1부(손원락 부장판사)는 최근 성폭...

    3. 3

      만취 상태로 차 몰더니…3층 주차장 벽 뚫고 추락한 30대 '경상'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장 3층 외벽을 뚫고 1층으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상가건물 3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