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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예산 5,179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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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5일 본예산 보다 5.8%(5천1백79억원) 늘어난 9조4천6백9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시의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된 데 대해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거래

    증가와 증권시장 활황으로 인한 기업들의 유상증가 등으로 세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추경예산 증액분 5천1백79억원 가운데 1천6백16억원을 자치구
    지원을 위한 교부금으로 배정했다.

    이에따라 IMF 관리체제 이후 세수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25개 자치구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추경을 통한 주요 사업을 보면 맑은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배.급수시설
    확충과 개량에 4백72억원,한강교량확장 및 보수에 2백93억원이 투입된다.

    또 도로건설 및 보수에 2백8억원,도시안전확보를 위한 노후시민아파트
    철거에 2백5억원,저소득층 생활안정사업 지원에 2백3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밖에 교통시스템 개선에 1백82억원,하반기 치수.하수도 사업에
    1백48억원,시립화장장 증설 및 제2화장장 건립에 53억원이 각각 추가
    배정된다.

    반면 공공근로사업비 4백47억원,제2단계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89억원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1천7백74억원의 예산을 줄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 빠른 경기회복세로 세수가 기대 이상으로 늘어
    추경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능한 한 줄여
    "IMF 관리체제형 예산안"의 기조는 유지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에는
    예산을 늘렸다"고 말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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