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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산업] 주요기업 경영전략 : '연합철강' .. 차별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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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신기술 신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전략적 제휴를 위해 외자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철강업체들의 초일류 전략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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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철강은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우선 영업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해박한 지식을 지닌 엔지니어를 영업에 전진 배치해 기술력과 영업력을
    겸비한 서비스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합철강은 개발 판매의 "병행영업"을 추구해 영업의 선진화를 꾀하고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한 국제 영업을 시도하는 점도 타사에서 보기 힘든 영업
    전략이다.

    수요업체에 대한 사전 서비스(BS)를 강화해 고객과 모든 것을 공유하려고
    애써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62년 설립된 연합철강은 철강업계 선두자로서 충실한 역할을 해왔다.

    각종 냉연제품은 물론 메탈엠보스 강판을 개발, 국내외 고급 가전제품에
    적용해왔다.

    또 새로운 방법의 용융합금화 아연도 강판을 고주파 유도가열방식으로
    만들어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조기용 고내후성 하이폴리머강판을 개발하여 국내 에어콘업체에
    서 적용했다.

    연합철강은 지금까지 외관 및 물성과 기계적 성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으나 앞으로는 기능성 강판 및 기존 철판의 대체재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테면 자기 세정강판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건자재용으로 사용되던 강판에 자기세정성이라는 기능을
    추가해 강판표면에 달라붙는 이물질을 빗물로 스스로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외관의 오염을 극소화시키는 제품인 셈이다.

    이밖에 각종 첨단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고급강판을 대체하는 강판 및
    도금제품에 기능성과 탁월한 고내식성을 부여하는 강판을 개발중이다.

    형상제어기술과 코팅방지 기술 등을 확보하고 연구소에서 이를 응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한 방편이다.

    연합철강은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첨단 설비를 적절히 도입할
    경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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