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선정 금주 유망종목) '풍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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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체들이 기업들이 대거
추천됐다.
LG화학 풍산 대동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풍산은 2개 증권사, 대동은 3개 증권사가 집중적으로 추천했다.
구조조정으로 거듭나는 종목도 꼽혔다.
풍산은 유럽 단일통화 소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대동은 정밀기술을 요하는 금형과 사출성형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수출
비중이 매우 높다.
LG화학은 화학 대표기업으로 생명공학과 관련한 특허로 기술수출 수입이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종목으로는 경덕전자 등 성장성이 높은 전자업체가 선정됐다.
지난주 추천종목중엔 LG상사(한화증권) SK케미칼우(대신증권) 조광피혁
(SK증권) 평화은행(대신증권)이 20%이상 상승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풍산 =세계최대 소전업체로써 유럽 단일통화의 출범에 따른 유로주화특수
(약 30만t)중 20%정도는 수주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총 3천6백억원의 매출과 8백40억원의 순이익 증가효과가 예상된다.
지난 97년 자본잠식상태에 빠졌던 미국 소재 자회사인 PMX사도 구조조정과
미국시장의 공급과잉 완화에 힘입어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 LG증권.현대증권 >
<>콤텍시스템 =금융기관 전산설비 투자증가와 내수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전산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1천2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백5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차입금을 상환했고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감소, 순이익은 약 1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실적호전주다
하나로통신에 2백15억원 규모의 광가입자망 설비를 납품키로 하는등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 한진증권 >
<>LG화학 =국내 최고의 종합화학업체다.
단순 범용수지 생산위주에서 의약품 정보전자소재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을 확대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했다.
퀴놀론계 항생제의 임상 3상이 9~10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상품화할 것으로 보여 생명공학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금융수지및 외환수지의 개선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산업건자재 부문에서는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 삼성증권 >
<>삼영화학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현금수익이 크게 늘고 있다.
우량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아파트분양사업을 통한 현금수입으로 차입금을 상환했다.
그동안 적자사업부문이었던 PE랩사업과 콘덴서용 필름(PPC)사업부문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공장부지 아파트 개발로 향후 3~4년간 1천억원이상의 분양수입이
예상된다.
4백억원 안팎의 현금수입도 발생할 전망이다.
< 대신증권 >
<>대동 =가전제품의 정밀금형과 사출성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12월기준 수출비중이 97.5%에 달한다.
기술력과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소니사등 일본가전업체를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어 영업기반이 탄탄하다.
미국 중국 등지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원가율하락, 금융비용감소, 영업외수지 흑자전환등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다.
상승장에서 소외됐다는 점도 투자메리트다.
< 교보증권.대신증권.동양증권 >
<>조흥은행 =강원은행과의 합병이 타결돼 총자산 63조원의 대규모 은행으로
재탄생했다.
BIS자기자본비율도 12.4%로 상승해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 3월 무수익여신은 지난 연말에 비해 7백58억원이 감소한 1조4천3백97억
원이었다.
무수익여신비율이 5.27%로 하락했다.
올해 대규모 대손상각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도 순이익이 최소 5백억원대,
최대 1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굿모닝증권 >
<>호텔신라 =지난해 제주호텔의 증축을 완료한 이후 객실부문의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추세다.
면세점부문의 매출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추가출점을 감안할 때 큰폭의
외형성장이 가능하다.
카지노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성사시 연1천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3% 늘어난 3천5백억원, 경상이익은 47.0%
증가한 2백억원으로 추정된다.
< SK증권 >
<>웅진출판 =방문판매 부문의 회복과 학습지부문의 호황으로 올상반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백73% 증가한 8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감안한 주당순이익(EPS)은 4천6백원이다.
현재 43만명인 학습지 회원수가 연말께는 5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회복으로 출판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전체 경상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백20%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사인 코리아나화장품을 매각키로 해 현금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증권 >
[[ 코스닥 추천종목 ]]
<>경덕전자 =마그네틱및 IC카드 리더기등 자동인식기기 시스템전문업체다.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시스템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보화, 자동화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수혜가 예상된다.
70%이상의 절대적인 시장점유율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교통시스템
자동화사업에서 향후 2~3년간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 기술력을 지니고 있어 로열티 지급이 없다.
이런 점에서 일본제품보다 시장경쟁력이 높다.
< 대신증권 >
<>두인전자 =VGA카드와 영상보드등 멀티미디어보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컴퓨터주변기기 업체에서 뮤직시티등 인터넷음악및 디지털광고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뮤직시티사업부문의 내년 매출액은 2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음악방송국및 디지털사업부문에서는 약40억원의 신규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DVD사업등 성장성이 높은 사업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굿모닝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
추천됐다.
LG화학 풍산 대동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풍산은 2개 증권사, 대동은 3개 증권사가 집중적으로 추천했다.
구조조정으로 거듭나는 종목도 꼽혔다.
풍산은 유럽 단일통화 소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대동은 정밀기술을 요하는 금형과 사출성형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수출
비중이 매우 높다.
LG화학은 화학 대표기업으로 생명공학과 관련한 특허로 기술수출 수입이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종목으로는 경덕전자 등 성장성이 높은 전자업체가 선정됐다.
지난주 추천종목중엔 LG상사(한화증권) SK케미칼우(대신증권) 조광피혁
(SK증권) 평화은행(대신증권)이 20%이상 상승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풍산 =세계최대 소전업체로써 유럽 단일통화의 출범에 따른 유로주화특수
(약 30만t)중 20%정도는 수주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총 3천6백억원의 매출과 8백40억원의 순이익 증가효과가 예상된다.
지난 97년 자본잠식상태에 빠졌던 미국 소재 자회사인 PMX사도 구조조정과
미국시장의 공급과잉 완화에 힘입어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 LG증권.현대증권 >
<>콤텍시스템 =금융기관 전산설비 투자증가와 내수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전산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1천2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백5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차입금을 상환했고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감소, 순이익은 약 1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실적호전주다
하나로통신에 2백15억원 규모의 광가입자망 설비를 납품키로 하는등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 한진증권 >
<>LG화학 =국내 최고의 종합화학업체다.
단순 범용수지 생산위주에서 의약품 정보전자소재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을 확대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했다.
퀴놀론계 항생제의 임상 3상이 9~10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상품화할 것으로 보여 생명공학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금융수지및 외환수지의 개선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산업건자재 부문에서는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 삼성증권 >
<>삼영화학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현금수익이 크게 늘고 있다.
우량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아파트분양사업을 통한 현금수입으로 차입금을 상환했다.
그동안 적자사업부문이었던 PE랩사업과 콘덴서용 필름(PPC)사업부문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공장부지 아파트 개발로 향후 3~4년간 1천억원이상의 분양수입이
예상된다.
4백억원 안팎의 현금수입도 발생할 전망이다.
< 대신증권 >
<>대동 =가전제품의 정밀금형과 사출성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12월기준 수출비중이 97.5%에 달한다.
기술력과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소니사등 일본가전업체를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어 영업기반이 탄탄하다.
미국 중국 등지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원가율하락, 금융비용감소, 영업외수지 흑자전환등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다.
상승장에서 소외됐다는 점도 투자메리트다.
< 교보증권.대신증권.동양증권 >
<>조흥은행 =강원은행과의 합병이 타결돼 총자산 63조원의 대규모 은행으로
재탄생했다.
BIS자기자본비율도 12.4%로 상승해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 3월 무수익여신은 지난 연말에 비해 7백58억원이 감소한 1조4천3백97억
원이었다.
무수익여신비율이 5.27%로 하락했다.
올해 대규모 대손상각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도 순이익이 최소 5백억원대,
최대 1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굿모닝증권 >
<>호텔신라 =지난해 제주호텔의 증축을 완료한 이후 객실부문의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추세다.
면세점부문의 매출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추가출점을 감안할 때 큰폭의
외형성장이 가능하다.
카지노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성사시 연1천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3% 늘어난 3천5백억원, 경상이익은 47.0%
증가한 2백억원으로 추정된다.
< SK증권 >
<>웅진출판 =방문판매 부문의 회복과 학습지부문의 호황으로 올상반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백73% 증가한 8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감안한 주당순이익(EPS)은 4천6백원이다.
현재 43만명인 학습지 회원수가 연말께는 5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회복으로 출판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전체 경상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백20%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사인 코리아나화장품을 매각키로 해 현금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증권 >
[[ 코스닥 추천종목 ]]
<>경덕전자 =마그네틱및 IC카드 리더기등 자동인식기기 시스템전문업체다.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시스템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보화, 자동화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수혜가 예상된다.
70%이상의 절대적인 시장점유율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교통시스템
자동화사업에서 향후 2~3년간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 기술력을 지니고 있어 로열티 지급이 없다.
이런 점에서 일본제품보다 시장경쟁력이 높다.
< 대신증권 >
<>두인전자 =VGA카드와 영상보드등 멀티미디어보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컴퓨터주변기기 업체에서 뮤직시티등 인터넷음악및 디지털광고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뮤직시티사업부문의 내년 매출액은 2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음악방송국및 디지털사업부문에서는 약40억원의 신규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DVD사업등 성장성이 높은 사업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굿모닝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