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충격에 강한 초슬림 노트북 "솔로 CN640"을 13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앞면을 특수 마그네슘합금으로 만들어 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입후 1년간 발생하는 노트북 파손에 대해 최대 1백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노트북 파손보험"를 무료로 가입해 준다.

두께는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도 29.5mm에 불과하다.

펜티엄II 3백33MHz, 13.3인치 액정모니터, 3.2GB 하드드라이브, 64MB
메모리, 56Kbps 모뎀을 사용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2.45kg 정도로 가볍다.

주배터리와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5시간 30분동안 쓸수 있다.

문의 (0342)789-7353

< 김경근 기자 choic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