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상영중인 영화 "이재수의 난"과 "유령"을 소재로 한 전화카드를
각 5백세트씩 제작,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영화전화카드 한 세트는 2천원권 6장으로 판매가격은 2만원이다.

3천원 정도의 발송비는 구입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구입방법은 전화카드 쇼핑몰(www.cardmecca.co.kr)이나 전화(02-3282-3362)
를 이용하면 된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