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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윤창현 <송도테크노파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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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동안 신기술 개발업체 지원과 고도기술 개발에 힘써온 결과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남동공단 이전을 계기로 업체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윤창현(50) 송도테크노파크 원장은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테크노파크가 최근 출범 1년을 맞으면서 벤처기업 인큐베이터로서의 기본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 기술지원기관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중 리딩엣지는 최근 3차원 게임인 "타르마니안 택틱스"
    15만달러어치를 대만에 수출했고 지하수개발 업체인 대성지하수이엔씨는
    국산 신기술로 인정을 받는 등 입주업체들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인하대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16개 고도기술 개발
    과제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당초 목표대로 내년까지 생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3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외에 신기술 창업보육 지원업체도
    추가로 선정중"이라고 밝힌 윤 원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과
    개방 실험실을 설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화 지원은 <>1백35개과정 1천35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업무전산화
    등 교육 <>50개 업체에 대한 컨설팅 <>32개 업체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개방 실험실은 입주업체들이 제품을 시생산할 수 있도록 사출성형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와함께 국제테크노파크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
    센다이시와 접촉하고 있으며 테크노파크 참여기업들을 정보망으로 연결하는
    정보유통망구축사업도 올해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13만평 규모로 조성될 송도 미디어밸리내 테크노파크는 현재
    실시설계 단계"라고 밝히고 "오는 10월 생물산업 실용화센터의 착공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건설 일정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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