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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킹 90] 그린을 잘 읽어야 홀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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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린을 정확하게 읽고 (2)퍼터 블레이드와 볼을 스퀘어로 유지하며
    (3)홀을 지날만큼의 세기로 쳐준다.

    퍼팅의 성공요건이다.

    아마추어들은 어느정도 훈련만 하면 (2)와 (3)은 프로 못지않게 할수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나는 부분은 (1)이다.

    아마추어가 프로처럼 그린을 잘 읽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린읽기는 그린에 다가서면서 시작된다.

    아마추어들은 그린에 올라가서야 부산하게 그린읽기에 나서지만 프로들은
    그린 10~20m 전방에서 그린의 윤곽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는 것이 전체 윤곽을 알아보는데 적격이기 때문이다.

    경사는 어디로 져있는지, 그린 빠르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요소들은
    어느쪽에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

    대부분 골프장의 그린은 뒤쪽이 앞쪽보다 높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다음은 그린의 형태를 파악하는 일이다.

    국내코스에서 많이 볼수있는 포대그린인지, 주위가 작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세수대야처럼 생긴 오목그린지, 아니면 평평한 그린인지를 간파해야 한다.

    남서울 9번홀, 뉴코리아 8번홀과 같은 포대그린은 빠르다.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높아 배수가 잘 되기 때문.

    반대로 언덕으로 둘러싸인 그린은 느리다.

    그린에 올라가서는 퍼팅라인의 경사를 파악해야 한다.

    그린경사는 낮은 곳에서 올려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낮은 쪽이 어딘가를 살핀다음 그곳으로 가 앉아서 올려다보면 퍼팅라인의
    굴곡이 드러나 보인다.

    퍼팅라인의 잔디결을 파악하는 것이 마지막 순서.

    퍼팅의 성공여부와 직결돼있다.

    잔디가 볼에서 홀까지 순결이면 볼은 빠르게 나가고 브레이크도 많이 보아야
    한다.

    반대로 역결이면 브레이크를 조금만 보고 평소보다 세게 쳐야 한다.

    잔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바다나 호수를 향해 자란다.

    해가 지는 쪽으로 자란다.

    골퍼들이 자주 다니는 길로 눕는다.

    산꼭대기와 반대방향으로 자란다.

    이상은 모두 잔디가 순결이라는 의미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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