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미래연구소(이사장 강운태)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세계 한민족작가 100인전"개막식을 가졌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엔 백남준, 김창열 등 한민족작가외에 미구엘
리에스 등 해외 저명 화가들의 작품 50여점도 전시된다.

이 자리엔 이문호 LG 화재 부회장, 이수성 전총리, 이인제 국민회의
당무위원, 송도균 SBS사장, 강 이사장, 이준호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 허문찬 기자 swea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