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지분평가이익 1천5백억원 .. 동양증권 매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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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일진이 보유한 SBS LG텔레콤 지분의 평가차익이 지난 9일 기준
으로 1천5백억원에 달하고 있다며 매추추천의견을 냈다.
동양증권은 18일 일진이 보유한 SBS(1백42만주)의 평가차익이 9백20억원에
달하고 <>하나로통신 1백20억원 <>LG텔레콤 4백7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신규품목인 나동선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작년보다 50%이상 늘어난
2천4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순이익은 76억원, 경상이익은 1백12억원에 달해 전년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채비율은 1백14%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동양증권은 보유주식의 평가이익만으로도 4만5천원까지 상승할 가치가 있으
며 이를 포함한 주당 순자산가치는 8만원대라고 분석하고 매수추천의견을
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9일자 ).
으로 1천5백억원에 달하고 있다며 매추추천의견을 냈다.
동양증권은 18일 일진이 보유한 SBS(1백42만주)의 평가차익이 9백20억원에
달하고 <>하나로통신 1백20억원 <>LG텔레콤 4백7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신규품목인 나동선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작년보다 50%이상 늘어난
2천4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순이익은 76억원, 경상이익은 1백12억원에 달해 전년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채비율은 1백14%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동양증권은 보유주식의 평가이익만으로도 4만5천원까지 상승할 가치가 있으
며 이를 포함한 주당 순자산가치는 8만원대라고 분석하고 매수추천의견을
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