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서울시 교향악단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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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향악단이 2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길라잡이"란 제목의 연주회를 연다.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이 재단법인으로 재출발하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서울시교향악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갖는 첫 연주회다.
서울 강남지역 음악애호가를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떠나 예술의전당을 찾은
것도 처음있는 일.
서울시향의 새로운 희망을 담은 화음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날 연주회는 베토벤의 "에그몬트서곡"으로 시작해 바버 "바이올린협주곡",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으로
이어진다.
지휘는 수석객원지휘자 장윤성, 해설은 탤런트 강석우가 맡는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인 손인경씨가 바이올린으로 협연한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위한 관현악 길라잡이"란 제목의 연주회를 연다.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이 재단법인으로 재출발하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서울시교향악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갖는 첫 연주회다.
서울 강남지역 음악애호가를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떠나 예술의전당을 찾은
것도 처음있는 일.
서울시향의 새로운 희망을 담은 화음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날 연주회는 베토벤의 "에그몬트서곡"으로 시작해 바버 "바이올린협주곡",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으로
이어진다.
지휘는 수석객원지휘자 장윤성, 해설은 탤런트 강석우가 맡는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인 손인경씨가 바이올린으로 협연한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