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7.23 00:00
수정1999.07.23 00:00
서울시와 각 구청은 별다른 여름휴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동네 근처에서 열리기 때문에 멀리 갈 필요가 없는데다 무료여서 가족 단위
나들이로 적격이다.
공연 장르도 영화 음악회 뮤지컬 등 다양하고 수준도 제법 높은 편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 남궁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