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10일까지 "제3회 서울이야기" 수필을 공모한다.

서울과 관련된 개인의 일화나 경험,관광 체험담,미래상 등 서울을 주제로
한 글이라면 소재나 형식에 제한없이 출품할 수 있다.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돼 있어 영어와 일어로도 접수를 받는다.

입상작은 10월중에 발표되며 내.외국인 최우수상자 각 1명에게 2백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모두 66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는 우수작품을 모아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인터넷(www.metro.seoul.kr)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731-6111~3. 양준영 기자 tetri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