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은 길옆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한가로이 가는 소풍이 아니다.

아주 격렬한 경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쟁이면서도 팀의 명예가 걸린 경쟁이다.

*벤 크렌쇼-99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좋은 코스란 골퍼가 플레이하기 위해 도착했을때 그의 마음에 퀘스천마크
(?)가 생기는 곳이다.

*매켄지 로스-영국의 골프코스 설계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