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선정 금주 유망종목) '중외제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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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현대그룹 계열및 자매주가 대거 추천돼 눈길을 끈다.
현대차와 현대차 우선주는 실적호전이 투자메리트로 꼽혔다.
현대차 우선주는 3개 증권사가 유망종목으로 올렸다.
현대산업개발 인천제철은 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추진과 실적호전이
추천배경이다.
제약주도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중외제약은 조루증 치료제 시판을 재료로, 환인제약은 대폭의 실적호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론시스템즈와 세원중공업, 코스닥종목인 서울방송도 중복 추천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LG전자(서울.한화.현대증권) 대륭정밀(LG증권) LG정보통신
(SK증권)등이 높은 수익률을 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중외제약 =최근 판매를 시작한 조루증 치료제인 비엠겔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IMF관리체제로 본격 편입된 지난해에도 매출을 늘리는 저력을 보였다.
올들어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액제 항생제 고지혈증 치료제부문
등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자회사가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LG텔레콤지분을 매각해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증권 >
<> 하이트론시스템즈 =폐쇄회로TV를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업체다.
수출비중이 무려 86.7%에 달한다.
세계 보안경비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4%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7인치이상 대형 모니터와 디지털방식의 폐쇄회로TV 매출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경상이익률도 지난해 18.0%에서 올해 19.2%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과 주문형반도체 개발등으로 사업도 다각화하고 있다.
< LG.동양증권 >
<> 현대차 =경기회복으로 내수판매와 미국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공장가동률은 지난해 51.3%에서 올해 70.7%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EF소나타등 중대형 승용차의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
엔화가치 강세로 수출가격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경상이익은 3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대우자동차의 경영위축과 삼성자동차의 조업중단 등에 따라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다.
< 대신.교보.대우.현대증권 >
<> 세원중공업 =수주량이 늘고 해외플랜트 수출이 대폭 증가하는등 외형 및
수익성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다.
올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가 늘어난 3백51억원,
경상이익은 49.9%가 증가한 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이 보유중이던 세원중공업 지분 5백88만주를 최근 장내에서 모두 처분,
대상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 LG.대신증권 >
<> 환인제약 =마진이 높은 신제품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환율하락으로 원가구조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올상반기 순이익은 지난 한해 순이익의 약 2배(2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30%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중엔 시장잠재력이 높은 알콜중독증 치료제를 시판해 꾸준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병원매출비중이 80% 이상이어서 경기영향을 덜 받고 있다.
< 동원증권 >
<> 동해전장 =승용차용 전기배선을 생산해 전량을 현대차에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다.
올해 25억원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도 지난해에 비해 1백84% 늘어난 6백57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송 3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계열사제품을 상품매출로 계상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인 J/B의 적용차량도 확대돼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 SK증권 >
<> 현대산업개발 =주택시장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풍부한 이월공사를 확보하고 있고 분양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신규 수주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16%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올해 매출액은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그룹의 계열분리방침으로 계열사 출자부담이 감소하고 기존 출자지분도
매각해 현금흐름이 개선되는등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 한화증권 >
<> 인천제철 =제품가격 상승과 국내 건설경기 회복세로 올해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4백60% 늘어난 6백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추진중이어서 현대차 지분을 매각할 경우 약
1천억원 이상의 특별이익이 발생, 올해 순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구조조정 차원에서 외자유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굿모닝증권 >
[[ 코스닥 추천종목 ]]
<> 서울방송 =방송광고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57%
증가한 3백75억원으로 예상된다.
창사이래 최대규모다.
KBS 2TV의 광고폐지및 한국방송공사 독점체제폐지등을 골자로하는 방송법
개정이 진행중이어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정부의 디지털방송 조기실시발표로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마무리단계에 와 있으며 인터넷사업전문 자회사를 8월말
설립할 예정이다.
< 대신.삼성증권 >
<>기라정보통신 =인터넷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정부가 초고속정보망사업
확대를 추진중이어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통신의 ISDN서비스 개시로 고부가가치 사업부문인 영상전화기등 통신
제품의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업황도 개선되고 있어 반도체장비부문의 급신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등 재무구조도 우량하다.
< 굿모닝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
현대차와 현대차 우선주는 실적호전이 투자메리트로 꼽혔다.
현대차 우선주는 3개 증권사가 유망종목으로 올렸다.
현대산업개발 인천제철은 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추진과 실적호전이
추천배경이다.
제약주도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중외제약은 조루증 치료제 시판을 재료로, 환인제약은 대폭의 실적호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론시스템즈와 세원중공업, 코스닥종목인 서울방송도 중복 추천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LG전자(서울.한화.현대증권) 대륭정밀(LG증권) LG정보통신
(SK증권)등이 높은 수익률을 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중외제약 =최근 판매를 시작한 조루증 치료제인 비엠겔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IMF관리체제로 본격 편입된 지난해에도 매출을 늘리는 저력을 보였다.
올들어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액제 항생제 고지혈증 치료제부문
등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자회사가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LG텔레콤지분을 매각해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증권 >
<> 하이트론시스템즈 =폐쇄회로TV를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업체다.
수출비중이 무려 86.7%에 달한다.
세계 보안경비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4%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7인치이상 대형 모니터와 디지털방식의 폐쇄회로TV 매출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경상이익률도 지난해 18.0%에서 올해 19.2%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과 주문형반도체 개발등으로 사업도 다각화하고 있다.
< LG.동양증권 >
<> 현대차 =경기회복으로 내수판매와 미국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공장가동률은 지난해 51.3%에서 올해 70.7%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EF소나타등 중대형 승용차의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
엔화가치 강세로 수출가격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경상이익은 3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대우자동차의 경영위축과 삼성자동차의 조업중단 등에 따라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다.
< 대신.교보.대우.현대증권 >
<> 세원중공업 =수주량이 늘고 해외플랜트 수출이 대폭 증가하는등 외형 및
수익성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다.
올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가 늘어난 3백51억원,
경상이익은 49.9%가 증가한 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이 보유중이던 세원중공업 지분 5백88만주를 최근 장내에서 모두 처분,
대상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 LG.대신증권 >
<> 환인제약 =마진이 높은 신제품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환율하락으로 원가구조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올상반기 순이익은 지난 한해 순이익의 약 2배(2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30%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중엔 시장잠재력이 높은 알콜중독증 치료제를 시판해 꾸준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병원매출비중이 80% 이상이어서 경기영향을 덜 받고 있다.
< 동원증권 >
<> 동해전장 =승용차용 전기배선을 생산해 전량을 현대차에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다.
올해 25억원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도 지난해에 비해 1백84% 늘어난 6백57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송 3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계열사제품을 상품매출로 계상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인 J/B의 적용차량도 확대돼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 SK증권 >
<> 현대산업개발 =주택시장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풍부한 이월공사를 확보하고 있고 분양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신규 수주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16%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올해 매출액은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그룹의 계열분리방침으로 계열사 출자부담이 감소하고 기존 출자지분도
매각해 현금흐름이 개선되는등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 한화증권 >
<> 인천제철 =제품가격 상승과 국내 건설경기 회복세로 올해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4백60% 늘어난 6백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추진중이어서 현대차 지분을 매각할 경우 약
1천억원 이상의 특별이익이 발생, 올해 순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구조조정 차원에서 외자유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굿모닝증권 >
[[ 코스닥 추천종목 ]]
<> 서울방송 =방송광고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57%
증가한 3백75억원으로 예상된다.
창사이래 최대규모다.
KBS 2TV의 광고폐지및 한국방송공사 독점체제폐지등을 골자로하는 방송법
개정이 진행중이어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정부의 디지털방송 조기실시발표로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마무리단계에 와 있으며 인터넷사업전문 자회사를 8월말
설립할 예정이다.
< 대신.삼성증권 >
<>기라정보통신 =인터넷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정부가 초고속정보망사업
확대를 추진중이어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통신의 ISDN서비스 개시로 고부가가치 사업부문인 영상전화기등 통신
제품의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업황도 개선되고 있어 반도체장비부문의 급신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등 재무구조도 우량하다.
< 굿모닝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