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발명&창업동아리인 사고뭉치(회장 이선영)는 오는 11~13일 경북
고령군 다산초등학교에서 발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발명기법과 아이디어착상법을 소개하고 발명품 제작을
직접 실습한다.

초.중학교 발명반 지도교사 15명이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동아리 회원
30명이 보조교사 역할을 맡는다.

참가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2백명을 선착순 모집
한다.

참가비는 2만원.

(019)511-065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