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균 한일생명 전 회장 '공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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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일 이도균 한일생명 전 회장이 회사 공금 2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지난 7월29일로 임기가 만료돼 해임됐다.
한일생명은 이와관련 "모 기업이 이 전 회장을 통해 31억원의 회사 돈을
빌린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대출금에
대해서는 이미 담보를 잡아놓은 상태로 채권확보에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지난 7월29일로 임기가 만료돼 해임됐다.
한일생명은 이와관련 "모 기업이 이 전 회장을 통해 31억원의 회사 돈을
빌린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대출금에
대해서는 이미 담보를 잡아놓은 상태로 채권확보에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