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4호' 뮤추얼중 최고 수익률...94.4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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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의 "박현주4호"가 뮤추얼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94.48%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위험을 감안한 수익률인 샤프지수에서도 미래에셋의 "박현주3호"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 최신호(8월9일자)는 뮤추얼펀드
13개의 최근 5개월간(3월2일~7월24일)수익률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미래에셋의 나머지 펀드들도 안정된 운용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샤프지수가 경쟁사보다 모두 높았다.
특히 동일한 시기에 설정된 경쟁사의 뮤추얼펀드에 비해 절대수익률과 위험
조정후 수익률에서 앞서가고 있다.
1월16일 설정된 박현주4호는 7월24일 현재 94.48%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1월13일에 설정된 삼성투신의 다이나믹은 47.88%의 수익률에 그치고
있다.
이같은 수익률 차이는 박현주4호의 운용패턴이 다이나믹보다 적극적이었던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투신측은 "투자원금을 손해보는 것도 문제지만 과도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도 위험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펀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샤프지수(Sharpe Ratio)는 미래에셋의 박현주3호
(손동식 펀드매니저)가 선두를 차지했다.
13개 평가대상 뮤추얼펀드 중에서 0.8844의 샤프지수로 1위를 기록했다.
위험을 반영할 경우 운용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얘기다.
이 펀드의 주간평균수익률은 3.03% 펀드수익률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표준편차는 3.27%를 기록했다.
주가지수의 등락에 따른 펀드수익률의 변화정도를 보여주는 베타계수는
0.4910이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위험을 감안한 수익률인 샤프지수에서도 미래에셋의 "박현주3호"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 최신호(8월9일자)는 뮤추얼펀드
13개의 최근 5개월간(3월2일~7월24일)수익률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미래에셋의 나머지 펀드들도 안정된 운용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샤프지수가 경쟁사보다 모두 높았다.
특히 동일한 시기에 설정된 경쟁사의 뮤추얼펀드에 비해 절대수익률과 위험
조정후 수익률에서 앞서가고 있다.
1월16일 설정된 박현주4호는 7월24일 현재 94.48%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1월13일에 설정된 삼성투신의 다이나믹은 47.88%의 수익률에 그치고
있다.
이같은 수익률 차이는 박현주4호의 운용패턴이 다이나믹보다 적극적이었던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투신측은 "투자원금을 손해보는 것도 문제지만 과도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도 위험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펀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샤프지수(Sharpe Ratio)는 미래에셋의 박현주3호
(손동식 펀드매니저)가 선두를 차지했다.
13개 평가대상 뮤추얼펀드 중에서 0.8844의 샤프지수로 1위를 기록했다.
위험을 반영할 경우 운용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얘기다.
이 펀드의 주간평균수익률은 3.03% 펀드수익률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표준편차는 3.27%를 기록했다.
주가지수의 등락에 따른 펀드수익률의 변화정도를 보여주는 베타계수는
0.4910이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