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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 on BIZ] 전임직원 '6일은 청바지 입는 날'..한국바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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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은 블루진을 입고 출근하는 날"

    1천여명의 한국바스프 임직원들은 오는 6일 일제히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게
    된다.

    이날은 바로 "바스프 블루진의 날"(Blue Jean"s Day).

    이날 하루 진을 입는 것은 임직원의 의무다.

    블루진 하면 리바이스를 떠올리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블루진의 독특한 푸른 색이 바로 바스프가 생산하는 "인디고"라는
    특수염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8월 6일은 바로 바스프가 인디고 생산을 시작한 날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블루진의 날이 만들어졌다.

    바스프가 인디고 생산을 시작한 것은 1백2년전.

    바스프는 현재 인디고 세계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박형순 부장은 "인디고를 개발하는데 바스프는 17년동안 금화
    1천8백만마르크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해야 했다"며 "연간 8억벌의 진이
    바스프가 만든 인디고로 염색되고 있다"고 말했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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