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EDO 이사회 연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벨기에 브뤼셀에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가 국회의 차관공여협정 비준이 늦어져 이달 말로 연기됐다.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관계자는 4일 "KEDO와 한국전력 간의 주계약 체결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해 열릴 예정이었던 KEDO 집행이사회가 국회비준
    문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관공여협정이 국회에서 비준을 받게 되면 8월말 집행
    이사회를 거쳐 이르면 9월이나 늦어도 10월에는 경수로 본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와 KEDO는 7월 정부가 대북 경수로 건설사업 재원으로 KEDO에 32억
    2천만달러를 장기간 빌려주는 내용의 차관공여협정에 서명했으며 국회의
    비준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법' 국무회의 심의·의결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차 종합특검법 등 법률공포안 5건, 법률안 9건,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끝에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차 종합특검법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다루지 못했던 일명 '노상원 수첩' 의혹 등이 추가됐다. 시기는 '2022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씨의 2022년 대선 당시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윤 전 대통령이 관련 혐의에 대해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는다면 당선은 무효 처리되고 국민의힘은 선거 보조금 약 400억원을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 2차 종합특검은 17개의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고 준비 기간 20일과 30일씩 두 차례 연장 옵션 등을 포함 총 170일간 수사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이혜훈 청문회 불발되나…여야 대치 속 이틀째 자료제출 공방

      여야 간 대치 속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내 불발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을 하루 앞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핵심 쟁점인 이 후보자 측의 자료제출 문제를 두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도 동일한 사유로 청문회가 파행한 상황에서 극적 상황 반전이 없는 한 이날도 청문회는 열리기 어려워 보인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가 기한 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한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이날 청문회가 최종 불발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다음 선택에 따라 청문회 개최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일단 마지막까지 국회의 최종 논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이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여야는 당초 합의한 인사청문회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전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후보자 없이 공방만 벌이다가 결국 파행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 3

      국힘, 靑앞서 규탄대회…'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 촉구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 엿새째인 20일 청와대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강력히 촉구했다.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의원 60여명은 이날 오전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 모였다. 이들은 '공천 뇌물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쌍특검 외면하는 대통령이 몸통이다' 등 피켓을 들고 "통일교 게이트, 공천 뇌물 덮지 말고 쌍특검을 수용하라", "단식투쟁 외면 말고 쌍특검을 수용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송 원내대표는 규탄사에서 "이재명 정부는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정치권의 뿌리 깊은 이 검은돈을 뿌리 뽑자는 특검 요구를 왜 외면하고 있느냐"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쌍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전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시절에 상당 부분 의견 교환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 대통령이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수사 지시를 하면서 일이 뒤틀리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신천지를 물타기 하려고 끼워 넣었지만, 우리 당에서는 필요하다면 통일교·신천지 2개 특검을 별도로 진행하자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장 대표가 단식을 6일째 이어가고 있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이자 집권당으로서 옹졸하고 비열한 언행을 보인다"고 비판한 뒤 정청래 대표를 겨냥, "야당 대표 단식에 '밥 먹고 싸우라'며 조롱한다. 반지성, 몰지각의 언어폭력 집단 각성하라"고 말했다.이어 "진실 앞에서 입을 꾹 닫고 국민적인 중대 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