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기획 및 제작 전문기업인 디아이지(대표 송유진)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웹 비즈니스 컨설팅업체인 진앤테크와 합병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
다.

디아이지는 이로써 멀티미디어 사업 및 웹 매니지먼트 컨설팅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타이핑 게임을 이용한 인터넷 광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너광고
일변도인 인터넷 광고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합병을 기념하는 개업식은 10일 서울 역삼동 새 사무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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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