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10일) 테마주 약세...사흘만에 1.01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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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 내린 191.14를 기록했다.
내린 종목은 1백77개(하한가 12개)였으며 오른 종목은 1백22개(상한가
39개)였다.
지수관련주와 반도체주등 테마주등이 대부분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장중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등락을 거듭하던 거래소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자 낙폭이 조금 주는
모습이었다.
지수관련 대형주의 경우 평화은행 현대중공업 쌍용건설 매일유업등이
올랐으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반면 기업은행 서울이동통신 서울방송 하나로통신은 크게 빠져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디지털TV와 반도체 정보통신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휴맥스와 자네트시스템이 강세를 보였으나 우영 기륭전자 프로칩스 아펙스
등이 크게 내렸다.
유일반도체의 경우 하한가가까이 떨어져 낙폭이 컸다.
최근 외자유치에 성공한 피에스케이테크는 3일 연속 상한가를 내 대조를
보였다.
인터넷관련주도 맥을 추지 못했다.
한글과컴퓨터 골드뱅트 한국디지탈라인 디지틀조선등 대표주들이 모두
내렸다.
신규 등록종목에선 인성정보가 상한가를 이어갔고 인터파크와 디지탈임팩트
는 하락했다.
자동차관련주인 세종공업과 삼영케불등도 장중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개별종목들은 약세장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냈다.
화의조기 종료를 선언한 테라는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창투 마담포라 동호전기 대농창투 대양이앤씨 이화전기등도 액면분할
이나 낙폭과다를 이유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동보중공업 아일인텍도 상한가대열에 끼었다.
반면 미주실업 서부트럭터미날 이디 피엠케이등은 하한가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10억6천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두인전자를 13만주나 처분했으며 휴맥스 디지틀조선등도 대거 처분했다.
엠케이전자 인성정보 골드뱅크등은 순매수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1일자 ).
1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 내린 191.14를 기록했다.
내린 종목은 1백77개(하한가 12개)였으며 오른 종목은 1백22개(상한가
39개)였다.
지수관련주와 반도체주등 테마주등이 대부분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장중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등락을 거듭하던 거래소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자 낙폭이 조금 주는
모습이었다.
지수관련 대형주의 경우 평화은행 현대중공업 쌍용건설 매일유업등이
올랐으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반면 기업은행 서울이동통신 서울방송 하나로통신은 크게 빠져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디지털TV와 반도체 정보통신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휴맥스와 자네트시스템이 강세를 보였으나 우영 기륭전자 프로칩스 아펙스
등이 크게 내렸다.
유일반도체의 경우 하한가가까이 떨어져 낙폭이 컸다.
최근 외자유치에 성공한 피에스케이테크는 3일 연속 상한가를 내 대조를
보였다.
인터넷관련주도 맥을 추지 못했다.
한글과컴퓨터 골드뱅트 한국디지탈라인 디지틀조선등 대표주들이 모두
내렸다.
신규 등록종목에선 인성정보가 상한가를 이어갔고 인터파크와 디지탈임팩트
는 하락했다.
자동차관련주인 세종공업과 삼영케불등도 장중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개별종목들은 약세장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냈다.
화의조기 종료를 선언한 테라는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창투 마담포라 동호전기 대농창투 대양이앤씨 이화전기등도 액면분할
이나 낙폭과다를 이유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동보중공업 아일인텍도 상한가대열에 끼었다.
반면 미주실업 서부트럭터미날 이디 피엠케이등은 하한가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10억6천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두인전자를 13만주나 처분했으며 휴맥스 디지틀조선등도 대거 처분했다.
엠케이전자 인성정보 골드뱅크등은 순매수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