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3 00:00
수정1999.08.13 00:00
서울시스템은 13일 회사조직을 인터넷 사업중심으로 재편하고 신임사장에
박향재(47)씨를 선임했다.
박 사장은 한국과학원(석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박사)를 나와 현대정보
기술 상무, 현대정보기술연구소장, 계명대 전자계산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인터넷 관련 컨설팅회사를 설립, 벤처기업을 지원해왔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