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3 00:00
수정1999.08.13 00:00
<> 문화재청(청장 서정배)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을 위해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정밀실측을 한 뒤 이를 오는 2008년까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키로 했다.
대상은 국보 1호인 서울 숭례문을 포함,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1백34건(국보 20건, 보물 1백14건)이다.
구축된 자료는 실측보고서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