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상호신용금고는 지난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골드상호신용금고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김동직 대표이사 등 7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NEO M&A 대표이사와 골드뱅크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사를 역임했다.

부회장에 김영한, 이사에는 김영광 정승환 송준호, 감사에는 신현대씨
등을 각각 선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