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방중기청에 기술인력들로 이뤄진 시험.연구지원팀을 구성,
9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팀은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물성분석에서부터 이공계 대학생에 대한
기술교육 및 수탁연구를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생존의 열쇠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전국의 10개 지방중기청과 대전 본청의 기술지원센터에 설치된다.

(042)481-4434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