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요 :지난 2월에 설립됨.

특허출원중인 최초의 한글 인터넷주소서비스(http://7.co.kr)는
영문 홈페이지주소를 입력하지 않고 한글로 기관명이나 회사명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해당 홈페이지를 찾아가는 서비스.

데이콤 보라넷 네띠앙 두루넷 골드뱅크 등에 이 한글주소서비스가 동시
제공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이 30만회를 넘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하 서울소프트웨어지원센터의 기술성 및 경영성
심사결과 1위 입주업체로 선정됨.

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 창업 아이템 대회에서 우수 아이템으로 뽑힘.

<>경영자 약력 :강준모 사장(전 서울시 교육위원, 전 서울교대 교수)
강희승(한국과학기술원)
김은혜(서울대 경영대학원)

<>주요사업 :한글인터넷주소서비스(7.co.kr)은 주요 ISP사업자와 공동서비스
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이용률이 매월 증가하고 있음.

지능형 자연어 에이전트는 쇼핑몰 모빌인터넷 등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미국 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 그룹이 발표한 주목할 만한 신기술 톱10에
속하는 분야다.

PDA에 인터넷을 연결해 정보를 검색할 때 자연언어로 정보를 브라우징할 수
있도록 하고 쇼핑몰 이용시에도 자연어를 이용하여 실제 상인에게 묻는
것처럼 검색할 수 있다(현재 개발중).

<>주요고객 :신규 인터넷 사용자.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려는 기업 사이트 및 무선 인터넷 사업자.

<>매출(괄호 안은 당기순이익) :99년 3억4천2백만원(4백만원), 2000년
18억원(3억원) 2001년 42억원(10억원) 2002년 80억원(15억원).

웹티즌 자체추정.

<>투자유치계획 :오는 9월말까지 10억원 유치계획.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

<>전문가 추천의견(정경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정철영 소프트웨어진흥원
소장) :한글 주소 7.co.kr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편리성이 높게 평가돼
인터넷 이용자들 사이에 인지도가 매우 높다.

현재 개발 중인 지능형 에이전트 시스템 역시 인터넷 기술 중 가장 진보된
고도기술분야에 속하며 전자상거래 등 향후 인터넷 비지니스에서 차지할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인터벤처제공/ (02)416-8801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