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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미국인과의 비즈니스 성공법 .. '미국인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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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면 백전백승(지피지기 백전백승)"

    이 말을 새삼스럽게 확인시켜 주는 "미국인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조엘
    웰렉.게일 메카프 저, 영풍문고, 8천원)가 나왔다.

    이 책은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이 미국인과 일할 때 생기는 갈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인과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대등한 위치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짧은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중간중간에 여러 개의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적인 얘기를 곁들여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미국인들을 대할 때는 무엇보다도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다.

    흔히 말하는 "코리안 타임"은 용납될 수 없으며 이것이 종종 비즈니스를
    망치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아울러 합리적이고 진솔하게 미국인을 대하면 문화적 차이로 인한 동서양의
    벽은 쉽게 허물어질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책은 또 미국인 관리자와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선 <>"다르다는 것"과
    "좋은 것,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 <>미국인 관리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는 능력 <>기존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의지와 능력 <>함께 일하는 미국인에게 문화적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해
    하려는 의지와 능력 등 네 가지 능력을 개발하고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다소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이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15년 이상을 살면서 미국 정부와 1백개 이상의
    국제적인 기업들에게 미국인 직원과 아시아인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함께
    일하는 방안을 컨성팅해 왔다.

    또 10년 이상 동양에서 일하게 될 서양인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 책을 준비했다.

    실제로 미국인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미국과 관계되는 회사에서 일할 사람들
    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 강동균 기자 kd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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