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8 00:00
수정1999.08.18 00:00
<> 기독언어문화사는 삶의 지혜를 담은 "내가 가는 무명의 도"와 "도의 말을
찾아서"를 나란히 펴냈다.
"현대문학"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엮은 두권의 책속에는 각종 "주의"와
이데올로기가 난무했던 20세기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과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산문을 함께 실어 다가올 세기의 삶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